부고문자 알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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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와니사랑맘 2020. 5. 4. 19:25

요즘에 제 주변에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제 지인께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지게 디는 일이 생겨서 맘이 아픈 경우랍니다. 저도 이럴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정신이 없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때 우선 지인들에게 부고를 알리는 문자를 보내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냥 보내는 것보다는 나름의 방법으로 보낸다면 문상객들과 장례식장에서 조금 더 슬픔을 함께 나눌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부고문자 알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고가 났을때 상조에서도 알겠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그 소식을 알려야 하는데 그 부고문자 내용을 본다면 "누구님께서 별세를 하셨습니다"라는 문자를 시작으로 빈소와 발인일시 그리고 장지를 적어서 보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상주이름과 망자의 성함 그리고 돌아가신 일시까지 적어주시면 좀 더 상세하게 문상객들이 부고소식에 대해서 알수가 있답니다.

이렇게 부고문자를 보내시면 문상객으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바쁜일정으로 혹시라도 슬픔을 옆에서 함께 못하시는 분들은 부고에 대한 위로의 문자를 보낼수도 있는데요.

위로문자를 보낼때 그 내용을 본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등으로 답문자를 보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 조문 답례 글을 보내주시는 것도 한 예의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부고문자 알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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